2026년 영화 '왕과 사는 남자' 열풍으로 다시 주목받는, 단종의 시신을 수습한 충신 엄흥도(嚴興道) 묘를 영월 역사 여행 코스에서 찾는 방법과 관련 유적지를 소개합니다.
1. 2026년 기준 엄흥도 묘 위치 및 찾는 법
엄흥도의 묘는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, 최근 대구 군위군설 등 논쟁이 있습니다. 역사 여행 코스로서의 엄흥도 묘는 영월군에 있는 곳을 의미합니다.
- 위치: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
- 찾아가는 법: 영월 시내에서 동강을 건너 팔괴리 방향으로 이동. 엄흥도 정려각을 먼저 찾은 후 묘소로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- 주요 포인트: 엄흥도는 영월 호장으로 단종의 시신을 거두어 가족 선산에 암매장했으며, 후일 그 공을 인정받아 영월에 묘가 조성되었습니다.
2. 엄흥도 관련 영월 역사 여행 코스 추천
단종의 유배지부터 엄흥도의 충절이 느껴지는 장소까지 이어서 방문하는 코스입니다.
- 청령포 (단종 유배지): 단종이 유배 생활을 했던 곳. 영화 '왕과 사는 남자'의 주 무대.
- 장릉 (단종 묘): 단종이 잠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. 엄흥도가 시신을 수습하여 암매장했던 곳을 훗날 정식 능으로 조성.
- 엄흥도 정려각 (충의비): 영월읍 팔괴리 소재. 엄흥도의 충절을 기려 세운 정문.
- 엄흥도 묘소: 팔괴리 산기슭에 위치.
3. 여행 팁 (2026년 3월 기준)
- 영화 연계: 영화 '왕과 사는 남자'의 2026년 흥행으로 인해 영월 내 관련 유적지(청령포, 장릉)에 사람이 많을 수 있으니 여유 있는 일정이 좋습니다.
- 시티투어: 영월군에서 운영하는 시티투어에 엄흥도 관련 유적지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편리합니다.
엄흥도 묘소와 정려각을 방문하면 단종을 향한 그의 충절과 함께 비극적인 조선 초기 역사의 현장을 느낄 수 있습니다.

